
온양천도초등학교, 책한권으로 가까워지는 세대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온양천도초등학교는 지난 9월 30일 교장실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세대별 베스트셀러 바꿔 읽기’를 운영하며 교직원이 직접 고른 세대별 베스트셀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재 온양천도초등학교에는 비교적 젊은 교직원이 많은 편인데, 저경력 교직원과 경험이 많은 교직원을 멘토-멘티로 14팀을 구성해, 학교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구성원간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세대별 베스트셀러 바꿔 읽기’ 프로그램은 기존 업무 중심 멘토-멘티제를 넘어, 책을 매개로 서로 다른 세대의 관심과 생각을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대, 30대, 40대, 50대의 연령대별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멘토-멘티 프로그램 참여 교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참여자는 자신의 속한 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에서 많이 읽는 책을 읽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른 세대의 관심사와 생각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독서 후에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독서 소감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관점과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심재성 온양천도초등학교장은 “직장동료라는 관계와 업무의 틀을 벗어나 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활동이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온양천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멘토-멘티 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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