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파주시 교하동 농촌지도자회는 10월 1일 강원도 홍천군과 속초시 일원에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1일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 임시 개장에 맞춰 마련됐으며 교하·운정 지역 농촌지도자와 농업상담실, 지역농협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강원도 옥수수연구소와 속초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보며 우수 품종과 최신 재배 기술, 특화작목 육성 사례 등 다른 지역의 선진 농업기술을 살펴보고 지역 적용 가능성과 향후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속초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유통과 직거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매장 운영 방식,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윤기덕 농촌지도자회장은 “이번 교육은 선진 농업기술과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회원들의 경험과 새로운 농업기술이 만나 지역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권예자 교하동장은 “선진국일수록 농업을 중시하는 이유는 농업이 국가 경제와 농촌 발전의 핵심 기반이자 식량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농촌지도자회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우리 농업이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하동 농촌지도자회는 교하·운정 지역을 아우르는 농업지도자 단체로 상반기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방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견학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환경 변화와 일손 부족 등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며 회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역량 강화로 지역 농업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