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청, 이제 건물번호로 쉽게 찾으세요 (충청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도민이 청사 내 목적지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건물번호 중심의 청사 안내체계를 적용한다.
건물 외벽에 동번호를 표시하고 건물 이름을 함께 사용해 민원실과 각 부서를 방문하는 도민의 편의를 높인다.
이번 정비는 도민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부터 개선하는 민생 실용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사를 처음 방문하더라도 건물번호를 확인해 목적지 건물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물번호는 도지사실과 민원실, 문화홀 등 주요 공간이 있는 충북관을 ‘1동’ 으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8동’까지 부여했다.
안내 시에는 동번호를 우선 표기하고 건물명을 함께 적어 위치를 쉽게 구분하도록 했다.
방문객이 많이 찾는 1동의 주요 공간은 1층 민원실 5층 회의실 6층 문화홀 등이다.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외벽에 표시된 ‘1동’을 확인한 뒤 1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도는 주차시설인 8동 윤슬관에 청사 내 건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QR 안내코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춰 목적지 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건물 내 층별·세부 위치는 청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보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서문 인근과 주요 이동 동선에 종합 안내도와 방향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벽 번호와 안내 시설의 표기를 통일해 방문객들이 건물번호를 따라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은정 충북도 회계과장은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도민도 건물번호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과정의 불편을 살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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