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0월 1일 공공기관유치공모팀을 신설하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공공기관 통합·이전 대응 범도민 결의대회’에 함께 했다.
경남도가 개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도내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도민과 재경도민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경남 이전 촉구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 유치, 해군사관학교 존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경남의 핵심 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을 경남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으며 군에서는 성낙인 군수와 이경재, 이상주 도의원을 비롯한 17개 단체의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낙동강과 우포늪을 품은 자연환경,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의 이점을 앞세워 공공기관 유치 의지를 한목소리로 높였다.
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수자원, 습지, 농업, 온천 등 지역 자원과 관련된 정부 공공기관 및 경남도 산하 기관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도와 긴밀하게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기회”며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