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그림으로 배우는 기후위기… 광명시, 어린이 기후인권교육 (광명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명시가 빛과 그림을 활용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했다.
시는 1일 광명극장에서 6·7세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형 기후인권교육 ‘기후위기, 사라진 동물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생명의 관계를 이해하고 기후위기와 우리 삶이 맞닿아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살펴보며 기후위기와 인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동물을 소재로 말과 대사 없이 빛과 그림 등 시각적 표현을 활용해 이야기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보며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위기와 생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동물도 우리처럼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아끼고 깨끗하게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진 감사담당관은 “기후위기는 환경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 삶의 기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권의 문제”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후인권 교육과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광명시 기후인권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1월 5일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을 선포하는 등 기후인권 보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련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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