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남관광재단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진주시 음악 분수대 일원에서 경남관광스타트업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기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축제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방문객이 새로운 경남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LIGHT UP JINJU’를 주제로 로컬 굿즈, 향수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무장애 여행 체험, 증강현실·확장현실실감형 콘텐츠 등 기업별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총 4개사다. ‘엠마스튜디오’는 조향사와 함께 취향에 맞는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방문객이 직접 향을 골라 나만의 향기를 완성하며 여행의 순간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호롱불 오브제와 로컬 굿즈를 소개하고 약 3분간 진행되는 무장애 체험을 통해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동 상황을 직접 느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한상’은 미니 가야금 만들기, 전통 꽃매듭, 전통 장신구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
‘㈜이퓨월드’는 진주의 지역 이야기에 증강현실·확장현실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증강현실글래스 체험과 확장현실포토 체험 등으로 진주 관광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 추첨 등을 통해 라라니나노, 의령착한농장 등 도내 관광기업의 제품과 굿즈를 제공해 참여기업 외 다른 경남 관광기업의 상품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관광스타트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현장 실증의 기회로도 활용된다. 참여기업은 방문객의 의견과 체험 반응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보완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경남의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지역 관광기업의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방문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 실증으로 관광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알리고 방문객 의견과 반응을 반영해 콘텐츠를 고도화하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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