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 오는 7일까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란 시속 15㎞ 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할 때 가속페달을 급하게 조작하면 가속을 제한해 사고 위험을 낮추는 장치다.
이는 도로 제한속도 또는 엔진 회전수와 연동한 과속 제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고령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올해 지원사업 배정 물량 총 24대 중 현재까지 남은 11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본인 명의의 2016년식 이후 비영업용 차량을 실제 운전하고 해당 차량에 장치를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시는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연령이 높은 운전자 △최근 3년 이내 교통사고 이력이 있는 운전자 △병원 방문이 잦은 운전자 등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해당 장치를 1년 이상 의무적으로 장착·유지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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