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남원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흥부제에서 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먹거리·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흥부제는 흥부 이야기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상생’을 축제장 곳곳에 담아내고 방문객들이 남원의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생산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요천변 월궁광장 일원에 마련되는 ‘제비상생존’에서는 먹거리부스와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과 간식을 선보이며 흥부 이야기 속 ‘박’을 활용한 박고지전 등 축제의 이야기를 담은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샤인머스켓 등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부각, 누룽지, 강정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옻칠 생활용품, 자개·목공예품 등 남원의 특색을 담은 상품을 선보여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제비상생존은 흥부 이야기 속 복을 가져다준 제비의 의미에 ‘지역 상생’의 가치를 더한 공간이다.
지역 농가와 생산자,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방문객에게 남원의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축제장에서의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흥부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면서 간편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제비상생존과 흥부체험존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농·특산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축제 공간을 조성하고 위생·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걷다 보면 남원의 먹거리를 맛보고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흥부제 곳곳을 둘러보며 예상하지 못한 맛과 재미를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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