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연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 진흥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연천군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단의 핵심 사업인 관광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사업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한탄강관광지와 세계캠핑체험존, 재인폭포오토캠핑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시설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모델을 운영하며 외부 방문객의 유입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왔다.
특히 기업과 연계한 캠핑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신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관광사업과 지역경제의 연계를 강화했다.
관광을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무장애 캐라반 도입, 이용 편의 개선 등 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숙박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의 여건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관광사업을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하고 공공기관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단이 가진 관광사업의 강점을 활용하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연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관광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