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10월 한 달‘반려문화’로 물든다

    제2회 동물보호의 날맞아 10월 한달간, 반려문화 행사 릴레이

    by 편집국
    2026-10-01 10:05:54




    임실군, 10월 한 달‘반려문화’로 물든다 (임실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은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동안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반려문화 행사를 잇따라 연다고 밝혔다.

    군은 동물보호의 날을 시작으로 오수의견관광지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체험·교육·동물보호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주말마다 운영한다.

    군이 추진 중인 ‘반려문화 친화도시’조성의 방향을 알리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넓히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올해 슬로건은 ‘오수, 시월~~~~월’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여행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먼저 10월3일부터 5일까지 오수반려누리에서는 반려문화 전시실과 오수개 홍보관을 비롯해 오수개와의 만남, 사모예드 교감, 이색 반려동물 교감존, 국화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물보호의 날인 4일에는 ‘오수에서 함께하는 동물보호 약속, 1004 DAY’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반려견 행동교정 미니상담과 기본 행동교육을 비롯해 동물보호 약속 캠페인이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반려동물 동반프로그램이 한층 확대된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반려동물 쉼터’ 가 조성된다.

    파라솔과 미니텐트로 휴식공간을 꾸미고 반려동물 이동 편의 물품을 대여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에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반려견 캐리커쳐와 화식사료 체험, 간단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임실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알리기 위한 ‘펫투어’도 전문여행업체와 협업해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다.

    경상권 반려견 동반 60팀이 참여해 오수의견관광지, 119안전체험관, 옥정호 붕어섬, 치즈테마파크 등을 둘러본다.

    또한, 같은 기간 2박 3일 일정으로 22팀이 참여하는 ‘임실댕댕 치즈캠핑’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지역 장보기와 화식사료와 치즈만들기, 반려견 요가 및 마사지 등을 체험하고 임실N치즈축제까지 즐기게 된다.

    이밖에도 축제장에서는 동물보호의 가치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된다.

    보호동물 입양 및 반려산업 홍보관에서는 임실군 동물보호센터의 보호동물을 소개하고 입양 상담과 지원이 이뤄진다.

    오수의견관광지와 캠핑장, 펫 추모공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오수개 등 임실의 반려산업과 관광 자원도 함께 알린다.

    축제 이후에도 반려문화 행사는 이어진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가을철 반려견 동반 캠핑축제’는 캠핑존과 어질리티 대회, 반려견 동반 스포츠활동, 토크쇼와 열린음악회로 꾸며진다.

    24일에는 국화전시와 연계해 코레일과 협업한 반려견 동반 관광열차 ‘임실댕댕 국화트레인’도 운영한다.

    반려견 동반 200팀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이 프로그램은 관광자원과 반려관광을 결합한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30일부터 31일까지는 오수의견캠핑장에서 오픈토크쇼, 핼러윈 거리장식, 펫 미용부스, 푸드트럭, 반려동물 음악회와 마술쇼가 어우러지는 ‘핼러윈 펫스타’ 가 열린다.

    또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교육견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생명존중 안전교육’을 진행해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군은 이번 10월 행사를 계기로 관광과 체험을 넘어 동물보호와 입양, 생명존중까지 아우르는 임실만의 반려문화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오수의견의 충직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임실에서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반려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임실의 관광자원과 반려산업을 연계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문화 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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