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6년 지속가능발전교육’과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개강식을 열고 시민과 공무원 200여명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허원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은 지난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인증을 획득한 교육과정이다.
시민대학은 9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필수 5강과 선택 3강 등 총 8강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 이어 열린 첫 교육에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AI가 답을 주는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질문’을 주제로 강연했다.
염 총장은 AI 시대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제를 짚으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입직 3년 이내 신규 공무원들도 참여해 AI 대전환에 따른 행정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공공 부문의 지속가능성과 공직자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이어가며 시민과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참여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AI를 비롯한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시야를 넓혀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시민대학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