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진주시가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10월 축제 기간에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0월 축제 기간에 수백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관리 요원 배치 △교통체증 완화 대책 추진 △축제장 주변 차 없는 거리 조성 △방문객 교통편의 정보 제공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관람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와 국도 진입로 주변에 임시주차장 36곳, 1만 1360면을 조성해 관외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축제장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연계해 시내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교통 흐름을 유지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휴일과 금요일에는 7개 노선, 59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이용객이 많은 토요일과 불꽃놀이·드론쇼 행사일에는 80대로 증차 운행한다.
올해는 지난해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가 많았던 신안·평거 노선에 무료 셔틀버스를 증차해 관람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지난해 천전지구에 한정해 운영했던 교통 통제구간 통행증 발급을 올해는 성북지구까지 확대해 행사장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해 생업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하모콜버스’ 가 △경남문화예술회관 △남가람공원 △남강 음악 분수대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변 5개 정류장을 양방향 순회 운행해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축제장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사전 교통정보 안내 서비스도 △현수막 △임시주차장 입간판 설치 △포털사이트 임시주차장 위치 안내 △축제장 가는 시내버스 안내판 부착 △교통 종합 안내문 및 리플릿 배부 △자가용 운행 안하기 홍보 △교통 캠페인 방송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등을 통해 사전에 알기 쉽게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외 관람객은 고속도로나 국도 진입로 근처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진주 시민은 시내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공무원 등 8508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축제 교통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해 관람객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