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옥천군에 따르면 10월 1일 첫차부터 옥천읍 동부권인 구읍 지역의 아파트단지와 관광·문화시설 등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제2순환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순환버스 시범운행으로 올해 2월 시범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 제1순환버스와 연계해 옥천읍 내 관공서 학교, 편의시설, 병원 등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범운행은 545세대 규모의 이편한세상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구읍 일원에 위치한 육영수 여사 생가, 전통문화체험관, 옥천향교, 교동호수, 구읍 연꽃단지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약 9.3㎞로 운행시간은 편도 기준 약 40분이다.
수요가 많은 오전 출근·등교 시간대에는 06:50, 07:40분 2회, 오후 퇴근·하교 시간대에는 18:20, 19:20분 2회 등 하루 총 4회 운행한다.
주요 경유지는 △구읍 내 아파트단지 △학교 △옥천읍사무소 △관공서 △관광문화시설 이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읍 제2순환버스를 시범운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1순환버스에 이어 제2순환버스까지 정식 운행에 들어가면 읍내 교통 인프라가 개선돼 기존 주민은 물론 농촌기본소득 사업으로 전입했거나 새롭게 전입할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운행 기간 군민들의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이를 운영에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순환버스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옥천군의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효과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