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유수지 2곳 주민친화·문화공간 조성 본격화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가 장곡동 가온근린공원 내 장현유수지1호와 능곡동 숲새재공원 내 장현유수지2호를 주민친화형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유수지의 본래 기능인 우천 시 침수 예방을 위한 방재기능은 유지하면서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현유수지1호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10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장현유수지2호 문화공연장 조성사업도 2025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 8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사업은 방재기능을 개선·보완하는 것이 기본으로 추진된다.
장현유수지1호에는 조깅트랙과 전망 덱 등을 조성하고 장현유수지2호에는 야외무대와 잔디마당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장현유수지1호 친수공간 조성공사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장현유수지2호 문화공연장 조성사업은 국·도비 95%, 시비 5%를 투입해 추진된다.
성창열 시흥시 공원녹지국장은 “유수지의 방재기능은 더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생태, 여가가 공존하는 시흥형 생태하천 조성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시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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