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선 고양시장, 김영진 국회 행안위원장 만나 신청사 신속추진 협조 요청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9월 30일 국회에서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고양시청사 건립 신속 추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서에는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행정절차 신속 추진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원활한 추진 지원 △특례시 재정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행정안전부 소관 3개 고양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건의를 담았다.
민경선 시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이 4년 동안 지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고 신속한 신청사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며 “신청사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 의뢰한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 시장은 특례시 재정 강화와 관련해서도 “특례시 행정·재정 수요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자치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확대 및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지난 7월 27일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의 규모와 총사업비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받기 위해 경기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재조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타당성 재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가 수행한다.
지난 9월 22일 지방투자분석센터 연구진이 고양시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청사를 방문해 사업현황과 청사 여건을 점검했다.
연구진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적 검토, 사업 규모, 총사업비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연될 경우 건설사업비의 증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타당성 재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후속 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은 “주교동 고양시청 신청사 원안 건립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중앙정부,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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