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의제 직접 결정하고 영화도 즐기고…도봉구 도봉1동 주민총회 개최 (도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도봉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더불어 ‘함께 보는 영화마을’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감사보고와 2026년 분과별 활동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지난 9월 2일 관내 3곳에서 실시한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 집계해, 투표권자 과반수 찬성으로 ‘2027년 자치계획’을 최종 가결했다.
행사 마무리에 진행된 간식 꾸러미 증정 ‘즉석 퀴즈 이벤트’도 현장 분위기를 더욱 열띠게 만들었다.
주민자치회 문화분과가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관하는 야외 영화 상영 행사 ‘함께 보는 영화마을’도 총회와 연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올린·해금 사전 공연에 이어 영화가 상영됐다.
아울러 키링·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열린 ‘함께 보는 영화마을’행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영화 상영과 함께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을 마련한 지난 6월 상반기 행사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뻥튀기·생수 등 주민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천하 도봉1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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