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용인신촌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정책에 발맞추어 교육공동체 전원이 참여하는 ‘상호존중의 날’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존중 문화 안착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기반 조성 및 실천역량 강화 정책을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인 체험과 실천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인신촌중학교는 교육 3주체가 함께 합의한 ‘상호존중 약속’을 바탕으로 이를 일상에서 체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당일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핑크셔츠데이 및 등교 맞이 캠페인 △존중 문구를 매개로 마음을 나누는 존중 팔찌 착용 및 존중 짝꿍 찾기 △일상 속 배려를 생활화하는 상호존중 10대 미션 실천 등이 추진됐다.
아울러 체험 활동으로는 △급식실 앞 상호존중 약속 꽃 피우기와 △도서관 게시판의 상호존중 언어 하트 완성하기를 배치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도를 고취시켰다.
행사를 주도한 학생자치회 회장 권민찬 학생은 “친구들과 따뜻한 언어로 소통하고 존중 미션을 해결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느꼈다”며 “우리가 직접 약속을 만들고 실천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권상우 학부모회장은 “아침 등굣길에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존중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교육 3주체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학교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이 한층 더 깊어졌다”고 전했다.
박은숙 용인신촌중학교 교장은 “이번 상호존중의 날은 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교육주체 간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상호존중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