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문화원, 바우덕이축제서 ‘안성맞춤 전통혼례’ 개최 (안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성시가 후원하고 안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성맞춤 전통혼례’ 가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 내 장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러 사정으로 혼례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부부에게 전통혼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고유의 혼례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부부가 한국의 전통혼례를 경험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하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전통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혼례는 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랑·신부 입장, 서천지례 등 전통혼례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어 축하공연과 축원덕담, 성혼행진 등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혼례의 절차와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통혼례가 신랑·신부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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