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시민과 손잡고 흥겨운 길놀이 선보인다 (안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성시가 10월 1일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의 화합과 상생을 담은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로 고유 의식인 곰뱅이 트기를 비롯해 시민동아리, 주민자치, 풍물단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며 흥겨움과 신명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인다.
1일 오후 5시 30분에는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국악과 마술 등이 펼쳐지고 오후 7시부터는 아양동 일원에서 1km 구간을 행진하며 대규모 길놀이가 거리를 장식한다.
특히 올해는 ‘동화와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주제로 남사당 풍물단 공연과 동미 자전거 음악단은 물론, 이집트와 대만, 인도 등 5개 국가가 참여하는 CIOFF 공연이 진행돼 색다른 재미와 예술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행진에는 관악 합주, 전통 혼례, 주걱 난타, 브라질 타악, 태권도,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장르와 볼거리가 어우러져 바우덕이 축제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시는 길놀이 구간에 대해 교통 통제를 시행하며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관람객 안전관리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고 세계 속에 바우덕이 문화를 꽃피우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거리로 나오셔서 안성의 전통과 일상의 활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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