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9월 29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제67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두 교수가 ‘미세먼지와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미세먼지의 정의와 발생 원인,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과정, 미세먼지가 호흡기계·심뇌혈관계·신경계 등 온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에 취약한 사람들의 특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심뇌혈관·호흡기 질환자뿐만 아니라 건설·배달·환경미화 등 야외에서 주로 일하는 근로자는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이 평소 미세먼지와 건강관리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전문의의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미세먼지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호흡기와 심뇌혈관계 등 온몸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일상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에서 이번 강의를 공개한다.
강의를 시청한 뒤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자 3명을 선정해 김형두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0월 26일 구리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