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돌발해충 확산 차단에 총력 (가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평군이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충기 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 확산 우려가 높은 산림지 인접 농림지를 중심으로 성충기 협업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산림지 등에 인접한 농가를 중심으로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방제를 진행중이다.
특히 과수 수확기와 주변 친환경 재배농가를 고려해 산림지 인근 재배농가 주변에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살포하는 등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2차 방제에 앞서 지난 6월 24일 돌발해충 약충기에 1차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어 10월 30일까지를 성충기 2차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림지 등과 인접한 농가를 중심으로 자체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9월 29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광역방제기와 농림·산림지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집중 방제에 나섰다.
농경지와 농경지 인근은 농업기술센터가, 농경지에 인접한 산림지는 군 산림과가 맡아 기관 간 협업방제를 추진했다.
군은 공동방제와 별도로 올해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사과·포도 등 과수 5개 작목과 친환경 과수 등 251.5ha를 대상으로 약충기와 성충기 방제 약제를 농가에 일제히 공급해 적기 방제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산림 인근 농림지 농가 자체방제와 공동방제 기간 방제면적을 합친 총면적은 451.5ha에 달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충기와 성충기에 걸쳐 방제를 추진하고 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하는 등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과의 협업을 확대해 돌발해충을 비롯한 주요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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