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기 시장, 여성 기업인과 만나 기업 성장 방안 논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임원진과 기업 지원 정책 의견 나눠

    by 편집국
    2026-09-30 10:02:41




    김원기 시장, 여성 기업인과 만나 기업 성장 방안 논의 (의정부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29일 시장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임원진과 만나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의정부를 비롯해 고양·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7개 시군을 관할하며 여성기업의 성장과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김승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영업 활동과 연계한 홍보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기업 경영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기업인과 재직자의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는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과 경영·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인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을 안내하고 기업과 재직자가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 지원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소개하고 각종 기업 지원 사업과 교육·행사 등의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기북부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정부시 기업 유치와 지역 내 기업 활동 활성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협회 측에서는 소규모로 시작한 기업이 사업 확장과 함께 규모를 키워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의정부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 향후 도시 여건 변화와 연계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입지 기반을 넓혀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북부 여성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유치와 지역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원기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며 “지역에서 시작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한편 우수한 기업이 의정부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여성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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