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기관혁신 멘토링 개최…3년 연속 우수기관 혁신 노하우 공유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29일 전국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천시의 혁신행정 경험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2026년 기관혁신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링에는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부산광역시 수영구, 대구광역시 북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관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정부 혁신 컨설팅의 하나로 혁신평가 우수기관이 멘토가 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우수사례와 혁신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축적한 혁신 정책 추진 경험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기관으로 참여했다.
멘토링에서는 ‘온마음 AI복지콜’을 비롯한 주요 혁신정책과 제도 운용 사례를 소개하고 혁신평가 대응과 우수사례 발굴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AI콜과 음성분석 기반 인지건강검사를 연계한 ‘온마음 AI복지콜’을 소개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혁신담당관과 규제정비단 운영, 공무원 제안의뢰센터 도입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제안 참여를 이끌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등 조직 내부에 혁신을 확산해 온 운영 경험도 함께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행정혁신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천시가 축적한 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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