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65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를 하루 앞둔 30일 청양공설운동장 및 보조구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10개 읍·면 주민과 출향인 등 3000여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는 군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행사 주관인 청양군체육회가 참여해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확인했다.
합동 점검반은 △가설 무대 및 홍보탑·개선문 등 임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및 와이어 결속 상태 △전기 배선 보호덮개 설치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K급 및 분말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및 AED 배치 상태 △주차장 및 진출입로 교통·주차 통제 동선 등 행사장 안전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강풍·우천 등 기상 악화 시 관람객 대피 동선과 비상 안내방송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으며 행사 당일 인파 밀집에 따른 진출입로 병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확인했다.
군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안전·운영 인력 100여명 및 모범운전자회·해병대전우회 등 봉사단체를 현장에 집중 배치해 긴급 연락 및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65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 행사가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