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2026년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을 방문해 ‘치매극복선도도서관’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기관·학교·단체 등을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관련 도서와 정보 안내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화성특례시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참여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27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14개소 등 총 41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들 기관과 사업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단체·개인사업장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경수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은 “도서관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이번 지정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