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29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우리동네 복지행복ON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정보와 도움 요청 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청 행복키움지원팀, 17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의 이웃돌봄 실천다짐을 공유하는 ‘우리 동네 돌봄온도 120℃’△복지위기알림앱·위기가구 발굴 시민포상제 안내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퀴즈를 진행하는 ‘따뜻한 아산, 함께 찾는 복지이웃’△위기상황별 주요 전화번호를 익히는 ‘위기상황 번호송 챌린지’△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소개하는 ‘행복키움 온빛 사진전’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들은 이웃돌봄 실천다짐을 작성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방법과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알아보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돌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민·관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돕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도움을 연결하는 데에는 행정의 노력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의 민·관 복지인력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재원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기반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