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양수, 순환형 배수터널 양방향 굴착 관통 (영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동양수건설소는 지난 9월 22일 지하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터널 중 하나인 배수터널의 양방향 굴착 관통을 완료했다.
배수터널은 양수 지하발전소를 중심으로 회전터널 형태로 설치되며 발전소 내부로 스며드는 지하수를 유도·배출해 침출수를 차단하고 발전소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시설물이다.
총연장 462m에 달하는 이번 배수터널 굴착공사는 지난 2026년 4월 착수해 시·종점부에서 동시에 굴착하는 양방향 방식을 적용했다.
이후 6개월 연속작업을 통해 정밀 굴진을 이어간 끝에 2026년 9월 시점과 종점이 정확히 맞닿으며 오차없이 완벽한 관통을 했다.
영동양수12호기 건설공사는 2024년 9월 착공해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6년 연말까지 지하공간 작업터널 굴착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이에 발맞춰 지난 3월 착수한 지하발전소 굴착공사와 8월 시작된 수로터널의 굴착 공사도 차질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양수건설소와 시공사인 DL E C는 배수터널 바닥 축조 및 유도배수공 등 후속 공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철저한 안전·품질관리를 통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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