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및 장애인 10세대를 대상으로 ‘안전가옥 만들기 원격 도어락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된 원격 도어락은 리모컨으로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열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출입 편의를 높이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20만원을 지원받은 ‘창4동 취약계층 안전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울러 도어락 전문업체인 ‘도어락대통령’ 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설치 비용을 대폭 할인 지원하면서 한정된 예산 안에서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용자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집은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만큼 일상 속 불편과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뜻깊은 사업에 함께해 준 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조주희 창4동장은 “이번 지원이 대상자들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