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니어클럽, 박미연 작가 작품 후원받아 (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천시니어클럽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를 통해 서양화가 박미연 작가로부터 작품을 후원받았다.
작품은 ‘ 과일의 향기’를 주제로 다양한 색채와 유화 기법을 활용해 대상의 향기를 표현한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색채 중심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박미연 작가는 순수회화를 전공한 서양화가로 국내외에서 4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덕성여자대학교 ART DESIGN 학장을 역임하고 서양화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미연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색이다. 무엇을 그리는 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색채를 중심으로 한 작품세계를 강조해왔다.
한편 이번 작품은 제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청생당에 전시돼 어르신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생당은 제천의 특산물인 황기를 활용한 황기꽈배기와 다양한 꽈배기, 카페 음료를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이다.
김혜미 제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이번 작품 기증을 계기로 청생당을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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