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지여자중학교 교육을 끝으로 올해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을 마무리했다.
올해 교육에는 지역 15개교 청소년 2465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TEA-Line’은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위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예방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활동을 통해 대처 방법을 익혔다.
특히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신의 마음과 주변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기는 정서적 변화가 크고 또래 관계와 학업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돕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힘든 순간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살피며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