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지난 28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기금사업 16건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집중호우 당시 수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모인 따뜻한 기부금 중 4억 2000만원은 수해 복구 3개 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주택 수해 복구 △전통시장 아케이드 누수 보수 등 상처 입은 지역사회 곳곳을 다시 세우는 데 쓰인다.
주민 복지 분야에는 △태양광 우편함 △유소년 축구단 운영비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등 기존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통영형 청년마을 조성 △노후화된 농아인협회 차량 및 어린이 통학차량 구입 등을 추진해 복지·보건·아동 청소년 분야에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기부자가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