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양양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손양면 수산항 일원에서 ‘제9회 2026 수산항 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과 수산어촌계가 주최·주관하고 양양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수산항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레저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올해 축제는 수산항의 아름다운 가을바다를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체험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투명카누, 물총보트, 페달보트, 어선·요트 승선 체험 등이 운영된다.
물총보트는 전동으로 움직이며 물 위에서 범퍼카처럼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해초비누, 양양캔들, 바다디퓨저, 달고나, 문어빵 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과 스카이콩콩, 연날리기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비용 부담 등으로 해양 레저를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돈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요트 승선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수산항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에서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어획량 감소와 인구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이번 축제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요트 승선과 투명카누 등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88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9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어촌체험관광 활성화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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