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들아, 유치원으로 놀러와” 노은누리유치원의 따뜻한 초대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노은누리유치원은 9월 28일 유·보 이음교육의 하나로 유치원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초청해 ‘나는 할 수 있어요’인형극을 어린이집 동생들과 함께 관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곧 만나게 될 유치원 형님들을 직접 만나고 낯선 공간인 유치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심리적 안정감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사전에 유치원 유아들이 동생들을 초대하는 다정한 영상 편지와 환영 목걸이를 준비해 의젓하게 동생들을 맞이하면서 첫 만남의 따뜻함을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전하는 ‘나는 할 수 있어요’인성 인형극을 함께 관람하며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고 신문지 격파 놀이 활동을 통해 다 함께 신나는 성취감을 맛보았다.
특히 행사가 끝난 뒤에는 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동생들의 손을 잡고 유치원 곳곳을 누비며 시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배웅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는 “귀여운 동생들에게 우리가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고 우리 교실을 구경시켜 주니까 진짜 멋진 형님이 된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했으며 어린이집 원아는 “형님들이 직접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고 손을 잡고 교실을 구경시켜 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은누리유치원 이순천 원장은 “유치원 아이들이 동생들을 맞이하며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한 뼘 더 의젓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따뜻한 정서적 유대 속에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유·보 이음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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