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저탄소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친환경 난방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인 ‘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에 내재해 있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친환경 난방시설이다.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난방 전기화 사업’지원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3kW 이상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관내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히트펌프 구입과 설치비용의 70%가 지원된다.
가구당 최대 98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가구로 신청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주시청 기후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난방 전기화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여 주거 복지를 향상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태양광 시설을 갖추거나 계획 중인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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