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수도권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9, 30일 이틀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제6기 귀농귀촌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초 진행된 도시민설명회에 이어 홍천군이 서울에서 진행하는 귀농귀촌학교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수도권 도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홍천의 귀농·귀촌 정책과 선배 귀농인의 정착 경험담을 직접 접함으로써, 홍천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체류형 쉼터의 이해와 운영 사례 △스마트팜 및 사과 재배 기술 △귀농귀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 △선배 귀농인의 정착 경험과 성공적인 정착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서 귀농 희망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11회의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해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 강원도 내 귀농 1위, 귀촌 3위를 달성하는 등 연간 약 2300여명 이상이 정착하는 귀농귀촌 특구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제6기 귀농귀촌학교는 수도권 도시민들의 교육 참여와 교통 편의를 고려해 서울에서 개최하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수도권 도시민들이 홍천의 농업과 정주 여건,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자신의 정착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막연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홍천으로의 정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