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동석 충주시장과 공약평가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공약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소관 부서별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이행 가능성과 예산 투입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선9기 충주시장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확정된 공약사업은 총 4개 분야 42개 사업으로 주요 내용에는 △충주 관광공사 설립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기반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초·중·고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원도심 청년 콘텐츠 복합거점 조성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이 포함됐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미래도시 젊은 충주로 나아가는 이정표”며 “위원분들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적극 수용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평가위원회 위원장은 “민선9기 공약평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약은 곧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 차질 없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4개 분야 14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는 향후 이동석 충주시장의 임기 내내 공약 이행 상황 점검, 공약 변경 및 폐기 심의,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시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