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지제도 변화, 이슈화 전 한 발 먼저 대응 상주시 농촌지도자회, 277명 대상 농지제도 역량강화 교육 완료



    by 편집국
    2026-09-28 07:13:22




    농지제도 변화, 이슈화 전 한 발 먼저 대응 상주시 농촌지도자회, 277명 대상 농지제도 역량강화 교육 완료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와 함께 최근 농지법과 농지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내 농촌지도자 11개회 회원 277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농지법과 농지 전수조사 등 농지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이슈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전부터 농업 현장의 제도 변화에 대비해 교육을 계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주시 농촌지도자회는 농지제도의 변화가 농업인의 영농활동과 농지 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농업인들이 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지제도의 이해’를 핵심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지난 8월부터 읍면동별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유원대학교 이봉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개정된 농지법과 농지제도 변화, 농지의 소유와 이용, 임대차 등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회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지난 8월 10일 시연합회 임원 및 읍면동회장 22명을 시작으로 신흥동회 33명, 외서면회 39명, 함창·은척·공검·이안면회 80명, 내서면회 42명에 이어 9월 22일 청리·공성·외남면회 61명까지 총 11개회 27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연합회와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지구별 농업인상담소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회원 스스로 정책과 제도 변화를 학습하고 대응하는 조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회원 간 농지제도 관련 사례와 영농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단순한 법령 전달교육을 넘어 농촌지도자가 먼저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지역 농업 현장에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을 강화했다.

    박상근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장은 “농지제도는 농업인의 영농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촌지도자가 먼저 배우고 정확한 정보를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인수 소장은 “최근 농지법과 농지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 전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준비해 추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정책과 제도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24개회 10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신기술 실천과 영농정보 교류, 농촌환경 보전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23일에는 중화지역 6개 면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지제도 관련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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