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창작연극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 공연 개최



    by 편집국
    2026-09-26 11:19:59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창작연극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우리가 꿈꾸던 교실은 어디에 있을까 학생 배우들이 무대에서 답을 찾다 10월 6·12·16일 3회 공연 관객과의 대화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 나눠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6 교육활동보호 창작연극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법령과 매뉴얼 중심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활동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를 교사만의 문제가 아닌 학생과 보호자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대에는 도내 연극 특성화고인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 15명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위해 일어서는 발걸음'을 주제로 ‘갈림길’, ‘꿈꾸던 학교’, ‘교실 너머 마법 상점’등 창작 작품 3편을 선보이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학생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번 작품은 올해 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결과물이다.

    거창연극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존중받는 교실의 모습과 교육활동보호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며 작품의 주제와 이야기를 구성하고 대본 작업과 연습을 거듭해 무대를 완성했다.

    학생은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 현장을 바라보고 교사는 학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활동보호의 의미 있는 실천 사례가 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과 연기 활동을 존중하면서 교육활동보호의 취지와 메시지가 관객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연극고등학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교육활동보호 문화예술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10월 6일과 12일에는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16일에는 거창연극고등학교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약 100분간 열린다.

    60분간의 연극이 끝난 뒤에는 40분 동안 출연 학생과 관객이 작품 속 이야기와 학교 현장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관객이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활동보호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대상은 교직원과 보호자, 학생 등 경남의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교권 및 학생 생활지도 담당 교원의 참여를 권장한다.

    학생이 관람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나 교원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권순기 교육감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이야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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