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테마존 수로에서는 매일 저녁 ‘다섬이와 함께 소원의 배 띄우기’ 가 진행되고 주제섬에서는 관람객의 사연을 미디어파사드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소원의 배 띄우기’는 관람객이 자신의 소원이나 가족·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배를 띄우는 체험으로 수로 위에 하나둘 모이는 소원의 배가 가을밤 박람회장의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든다.
주제섬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보낸 사연을 미디어파사드로 소개하는 콘텐츠도 운영된다.
박람회에서의 특별한 추억이나 가족·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등을 보내면 선정된 사연을 대형 미디어파사드 화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내가 적은 소원을 물 위에 띄우고 내가 보낸 이야기가 박람회장에 펼쳐지는 경험을 통해 관람객의 마음과 이야기가 박람회의 한 장면이 된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소원을 적고 사연을 남기며 낮부터 밤까지 박람회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박람회는 전시관 안에서는 직접 체험하고 전시관 밖에서는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 콘텐츠까지 이어지는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과 K-POP 공연, 참여형 이벤트가 집중되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보고 체험하고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박람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했다”며 “가족과 함께 박람회 곳곳을 둘러보며 보고 만지고 타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