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암해수욕장, 경제파급효과 UP, 만족도 UP

    창원시정연구원 분석 결과, 방문객 99% “내년에도 또 올 것”

    by 편집국
    2026-09-23 18:57:47




    광암해수욕장, 경제파급효과 UP, 만족도 UP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2026년 광암해수욕장 운영 결과, 기상 여건에 따른 전년도 대비 방문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투입 예산 대비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개장기간 중 방문객 17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객 만족도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창원시정연구원이 실시한 ‘광암해수욕장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가성비’높은 경제 성적표.

    방문객 소비 견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 창원시정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광암해수욕장 운영에 투입된 예산은 7.6억원인 반면, 방문객들의 소비지출로 인한 경제 효과는 약 16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358백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946백만원 △취업유발효과 22.1명으로 산출되어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99% “내년에도 또 올게요”. 내실 있는 운영 성과 올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5만8214명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불안정한 기상 여건 탓에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만족도 조사 결과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응답자의 99%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백사장 모래 만족도 또한 8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들이 꼽은 최고의 장점은 창원시가 제공한 ‘세심한 편의 서비스’였다.

    △샤워장·탈의장 무료 이용 △갈대 파라솔 무료 이용 등 무료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압도적이었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이 그 뒤를 이었다.

    창원특례시, “데이터 분석 바탕으로 더 나은 광암해수욕장 고민할 것”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암해수욕장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에 착수한다.

    특히 △주차 및 교통 접근성 △편의시설 보강 등 주요 건의 사항을 정책 수립의 참고 지표로 삼아, 이용객의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대책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특례시의 핵심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의 정밀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단순히 숫자상의 방문객 늘리기에 치중하기보다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기상 상황으로 방문객 수가 줄어든 점은 아쉽지만, 방문객 99%가 재방문을 희망할 정도로 운영 내실을 다졌고 예산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증명된 것은 큰 성과”며 “조사 과정에서 나온 주차 및 편의시설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내년에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명품 해변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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