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명절 특식 대접과 축하공연을 펼친 ‘행복한가위’행사가 열렸다.
같은 날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눌수록 풍성한 날에’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18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모듬전을 부치고 송편 및 생필품을 담은 대규모 추석 꾸러미를 제작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 오면 혼자 있어 쓸쓸함이 컸는데, 복지관에서 재미있는 공연도 보고 정성스러운 송편과 음식까지 나눠주어 마음 든든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한가위 축제를 준비하고 봉사해 주신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계기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