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수지구 내 저소득 1인가구 장애인에 추석 선물 지원…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 살펴
by 편집국
2026-09-23 15:15:35
경기도 용인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비발디 나눔사업과 함께하는 추석물품지원’을 통해 수지구 내 저소득 1인가구 장애인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계절별 취약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일상을 지원하는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의 취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명절을 홀로 보내는 1인가구 장애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과 함께 안부를 살피고 이웃의 관심을 전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를 뒀다.
복지관은 수지구 내 저소득 1인가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석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상황과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명절은 가족과 이웃 간 교류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는 물품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받은 김범 씨는 “혼자 지내다 보니 명절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도 전해주고 안부를 물어줘서 정말 좋다”며 “명절을 앞두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균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장은 “명절에 전달하는 선물은 물품 자체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가 혼자 생활하는 장애인의 일상을 살피고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1인가구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은 계절마다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계절 특화 나눔사업으로 추석을 비롯해 혹서기·혹한기 등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