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9월 23일 지방도 등 10,899㎞ 도로시설물 정비, 9월 24일~9월 27일 비상근무반 운영
by 편집국
2026-09-23 13:29:38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귀성길…경북도, 도로 일제 정비 (경상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주요 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와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오는 9월 23일까지 도 북부·남부건설사업소와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내 도로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하며 도내 지방도, 위임국도 시·군도 등 1만899km에 대해 △도로파임 ·도로 파손 구간 정비 △침하·균열구간 정비 △차선 도색 및 교통안전시설점검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우려구간 점검 등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발견 즉시 보수 조치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과 고령 보행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주변의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집중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체 및 사고 발생 시 ITS 국가교통정보센터와 TBN 대구·경북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신속히 전파할 예정이다.
주요 정체 예상구간은 대구권의 △다부IC~동명동호IC △동고령IC~화원옥포IC △청통와촌IC~북대구IC △낙동JC~선산IC △동서교차로~파군재삼거리 등과 포항권의 △서포항IC~포항IC △남포항IC~동경주IC △군위JC~화산JC 등이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경북을 찾는 만큼 도로 곳곳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정비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겠다”며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체계와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과 교통정체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