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9월 1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형 공예 프로그램 ‘토요일엔 누림데이 - 9월 달빛 누림공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의 놀이 문화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며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 14명이 참가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자개 스티커를 활용한 미니 방패연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액운을 날려 보내는 방패연의 유래와 구조를 배우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연을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보름달과 달토끼 설화를 소재로 한 ‘달토끼 클레이 소원등 만들기’ 가 이어져 각자의 한가위 소망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추석에 하는 놀이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손수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절기마다 찾아오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