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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과학고,‘2026 발명·특허 특성화고 연합교류전’성황리 개최

    by 편집국
    2026-09-23 09:17: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전국 미래 직업계고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기술 축제인 ‘2026 발명·특허 특성화고 연합교류전 및 시상식’ 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를 격려하고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게임과학고를 비롯해 대광고 미래산업과학고 삼일공업고 서귀포산업과학고 세경고와 광주여자상업고 광주자연과학고 목포중앙고 등 전국 9개 발명·특허 특성화고에서 총 80개 팀의 학생과 43개 협력기업이 참여했다.

    현장 문제 해결 돋보인 우수작 시상 및 기술이전 성과 달성 행사 2일 차인 22일에는 한국게임과학고 교내 행사장에서 시상식과 기술이전식이 거행됐다.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우수작품 시상에서는 지식재산처장상 9점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 9점 등이 수여됐다.

    특히 한국게임과학고 김명준·한지호 학생팀은 펀웨이브와 연계해 연구·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V2X 통신 환경에서의 교차로 교통류 최적화 제어 시스템’ 으로 영예의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 현장에서 해당 기술을 펀웨이브로 이전하는 기술이전식을 체결해 고교생의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기술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

    이와 함께 국립전북대·제주대·충남대 등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과 전국 9개 발명특허고 간의 학·연 협약식, 그리고 Hirobot, 제더스, 한국콘홀협회 등 참여 기업 및 기관과 한국게임과학고 간의 산학협력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AI 로보틱스·드론 경진대회 및 네트워크 교류로 미래 역량 함양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청정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AI 피지컬 로보틱스 대회’ 와 ‘AI 센서 활용 드론 및 레이싱 대회’를 치르며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고 레크리에이션 ‘축제의 밤’을 통해 전국 학생 간 우정과 네트워크를 다졌다.

    아울러 전주 일대에서 열린 ‘참여학교 교장단 협의회’에서는 AI 디지털 시대 미래 인재 양성 및 2022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직업계고의 지식재산 교육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안호영 국회의원·유희태 완주군수 축사 “피지컬 AI와 신기술 이끌 미래 주역 격려”22일 한국게임과학고 교내 행사장에서 열린 개막식 및 시상식에서는 지역과 미래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인사들의 따뜻한 축하와 비전 제시가 이어졌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AI와 신기술 대전환의 시대에 청소년들이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지식재산으로 구체화하는 발명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교류전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가 전략 산업을 이끄는 귀중한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직업계고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미래를 선도할 지식재산 인재들이 혁신과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인 완주군과 한국게임과학고를 찾아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특히 유 군수는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기업과의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으로 실현되는 성과를 보며 무한한 잠재력을 실감했다”며 “소프트웨어와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쌓아온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로봇, 모빌리티, 센서 등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피지컬 AI 특화 고등학교’로 새롭게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피지컬 AI와 지식재산 역량을 두루 갖춘 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해 완주군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아낌없는 응원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재산처 조광현 산업재산인력과장, 한국발명진흥회 신경호 교육연구본부장, 황수지 전북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학 사업단장 등 주요 내빈 25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한국게임과학고 관계자는 “전국 발명·특허 특성화고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을 본교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에 발맞춘 지식재산·신기술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차세대 지식재산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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