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7일 김천 황금시장의 아케이드 시설물과 노후건축물을 점검했다.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황금시장 시설 전반을 살피고 취약시설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아케이드 시설물의 부식과 볼트·용접부 연결 상태, 상부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의 낙엽·이물질 방치 여부, 노후건축물의 담장 균열과 외벽 마감재 탈락 위험 등이다.
특히 아케이드 지붕에 쌓인 낙엽 등 퇴적물은 집중호우 시 배수를 방해하고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청소와 유지관리를 상인회에 당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을 권고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라며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예찰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