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지역 제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2026년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의 근속유지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종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제조업 재직자 2,788명에게 1 인당 50만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미충원 인원 962명에 대해서는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 공모사업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외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업의 산업인력 이탈을 방지하고 재직자의 고용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7~8월 모집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은 후 자격요건 확인과 서류심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888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급신청 접수와 최종 검증을 거쳐 2,788명을 지급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이들에게 1 인당 50만원의 근속유지 지원금을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목표인원인 3,750명 중 미충원된 962명에 대해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추가모집 대상은 창원시 전기장비 제조업과 김해시·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의 재직자 중 사업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자격요건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업 현장의 인력 이탈을 방지하고 재직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제조업의 고용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고용 충격이 지역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