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2026년 9월 21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사회연대경제와 연계한 통합돌봄의 첫걸음을 기념하고자 ‘가치나눔, 사회연대경제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꾸러미 제작·배송에 참여한 관내 사회연대경제조직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정성껏 마련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통합돌봄 연계 사회연대경제 체험단 지원사업’은 올해 이천시가 처음 추진한 신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제품을 꾸러미로 구성해 통합돌봄 대상자와 읍면동에서 나눔이 필요한 이웃 등 총 18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제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 가치와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회연대경제 꾸러미는 △사회적기업 다래월드의 친환경 샴푸 △마을기업 어름박골쪽빛의 천연염색 손수건 △마을기업 코잠협동조합의 양말 5켤레 △사회적협동조합 배움터하리의 진귤쌍화차 △협동조합 대한아토피의 폼클렌징까지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에서 생산한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서로 다른 형태의 사회연대경제조직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연대해 통합돌봄과 나눔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첫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시 사회연대경제 지역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돼, 조직 간 협력하고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