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산북품실축제, AI김장문화축제로 재탄생 (여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북의 전통과 맛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산북품실축제’ 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어온 축제의 전통에 AI 기반 체험 콘텐츠를 더해 지역을 넘어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산북의 대표 축제 ‘산북품실축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산북 AI 김장문화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인 김장을 중심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는 한편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문화와 미래 기술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산북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온 품실축제가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며 변화하는 산북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우리 고유의 공동체 문화를 상징한다.
김장을 담그고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는 세대와 이웃을 잇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다.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산북품실축제의 공동체 전통에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더하고 여기에 AI 등 첨단 기술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을 이어가면서 미래를 경험하는 축제’로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직접 담그고 가져가는 ‘김장 체험’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김장을 담그며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장 체험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절임배추 10kg과 양념 재료 4kg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프로그램과, 행사장에서 주는 절임배추 20kg에 참가자가 가지고 온 속재료로 김장을 담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장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제공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산북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데에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활동형 프로그램’김장만 담그고 끝나는 축제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가족이 함께 산북의 자연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걷기대회’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족과 이웃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명랑운동회 등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세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이 즐거운 ‘전통문화 체험’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아이들은 전통 방식으로 곡물을 갈아보는 맷돌 체험, 직접 떡을 만들어보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우리 식탁에서 친숙한 김치의 한 종류인 깍두기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전통 먹거리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와 함께 만나는 새로운 김장문화 올해 품실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AI 김장문화축제’라는 새로운 테마다.
전통 김장문화와 지역 농산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에 AI 콘텐츠를 더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동시에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품실축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북 AI 김장문화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 축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포스터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행사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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