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정주·청년·체류 기반 강화로 지역 활력 높인다

    주거·일자리·돌봄부터 체류형 관광까지… 살고 싶고,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도시 조성

    by 편집국
    2026-09-22 10:54:45




    밀양시, 정주·청년·체류 기반 강화로 지역 활력 높인다 (밀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시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며 방문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주 여건 개선과 체류인구 확대, 청년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인구·생활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했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지역 여건에 맞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인구 시책 연계와 읍면동별 지역 활력 특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구심점 삼아 시는 정주·체류·청년을 중심으로 한 체감형 시책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우선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결혼장려금과 전입지원금을 지급하고 아빠단을 운영하는 등 결혼·출산·양육에 따른 부담을 덜고 가족 친화적인 생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경남도민연금과 중소기업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기반도 확충한다.

    시는 유스호스텔을 조성해 관광객과 스포츠대회 참가팀의 숙박을 유도하고 밀양에서 머무는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이 밀양에 머물며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 지원도 폭넓게 펼치고 있다.

    청년 월세와 다자녀 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돕고 일자리장려금과 청년 일경험, 아르바이트 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뒷받침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를 위한 지원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창업캠프와 임차료 지원, 창업공간 조성, 창업 펀드 운용 등을 통해 창업 초기 부담을 낮추고 지역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7년에는 밀양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창업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이사비와 중개보수비를 지원하는 등 실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체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주거·일자리·돌봄·청년정책을 촘촘하게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정주인구와 체류인구가 함께 늘어나는 활력 있는 도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으며 다시 돌아오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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